사회
포천 종합자원봉사센터-의용소방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 나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5/19 [04:5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15일 오후 포천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으로 진행한 항균 필름 부착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     © 포천플러스

이번 활동은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됐으며,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포천시 내 다중 인구가 밀집되는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손잡이 등 사람의 손이많이 닿는 부분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관계인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한경복 서장은 "포천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의 마음에 전해져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윤주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