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2020 사랑의 밑반찬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창수면의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각종 밑반찬과 떡 등을 50여 집에 방문‧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반찬들을 가지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간에 정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으며, 이웃들로부터 감사하다는 인사 한마디가 너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수면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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