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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도서관,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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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04: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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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재개관했다.

 

일동도서관은 지난 2006년 지상 2층 연면적 1,999규모로 준공됐다. 15년이 지난 지금 노후화된 시설과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벽과 칸막이를 대부분 제거한 개방형 복합공간으로 다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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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오픈형 로비, 통합 안내데스크, 소공연장, 어린이실, 노인일자리 연계형 북카페,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학습실을 모두 통합한 오픈형자료실과 다문화자료실, 강의실, 쉼터를 배치하고 벽을 이용한 서가에는 포천의 역사와 인물 코너,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코너 등을 마련하여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용자 중심의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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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다.”현재 권역별로 운영중인 6개의 도서관과 내년 2월 선단도서관이 개관되면 7개의 시립도서관을 보유하여 전국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최상의 마음 영양제인 독서활동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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