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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 2021년 찾아가는 학교 치유 텃밭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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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8 [04: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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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찾아가는 학교 치유 텃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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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교 치유 텃밭은 올해 가산 정교초, 이동 도평초, 관인 중리초 등 3개 학교가 선정돼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각 학교당 8회 수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 치유 텃밭은 경쟁, 갈등(다문화), 폭력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긍정 형용사를 활용한 이름표와 텃밭 팻말 만들기, 씨앗과 모종심기, 파마스마켓, 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관내 도시농업전문가를 초빙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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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우울해진 학생들이 찾아가는 학교 치유 텃밭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업을 접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더욱더 수준 높은 학교 텃밭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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