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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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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2 [03: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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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달 3일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17~21) 간 설 명절 기간에 529건의 화재가 발생해 32명의 인명피해 및 약 9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및 안전하기 좋은 날운영 소규모 숙박시설, 신축공사장 등 화재안전 컨설팅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한편 소방서는 설 명절 대비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여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상황 관리와 출동체계 확립 등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제철 서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들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적인 안전점검과 난방용품 사용 등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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