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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 재능기부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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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8 [14: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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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다문화여성을 위한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과 조진숙 의원이 함께해 자원봉사자와 다문화 여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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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 만든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양념으로,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의 요리에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이날 교육을 마친 뒤 다용도 양념장을 활용한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순 회장은 항상 봉사에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다문화여성과의 요리 활동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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