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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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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3 [13: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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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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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공모작 중 포천엔, 포천이 키운, 포천뜰애, 포천가득, 포천 신선토록, 천애포천 등 6개의 후보를 추렸다.

 

이날 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6개의 후보 중 2개의 공모작을 선정 후보로 정했다.

 

포천가득(포천의 자연이 선사하는 농특산물은 그 맛과 향, 색채가 가득합니다)과 포천이 키운(포천시의 천혜 자연에서 시간을 두고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특산물) 등으로, 이후 시는 추가적인 검토와 선호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2개의 공모작 중 선정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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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가치와 특색을 반영한 통합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 ·외부 전문가 심사, 용역 보고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결실을 얻을 때라며,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가 개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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