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포천시 좌의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 추진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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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3 [03: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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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612일 경기도 포천시 좌의천 일대에서 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 이호경),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의장 : 박혜옥,박규식), 좌의천 인근 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좌의천 생태계 조사 및 생태계 유해식물 제거, 하천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한국미라클피플사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이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지역의 수질 환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미라클피플사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2023년에도 기업, 단체, 마을주민들이 협력하는 강포 저수지 합동 정화 활동 및 환경 교육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도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2023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 모색 및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좋은 사례라며 센터는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파트너십을 통한 경기북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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